골프 첫 라운드, 25년차 캐디가 꼭 해주고 싶은 7가지 조언

골프 첫 라운드를 가는날은 예약 잡은 날부터 설레죠. 바로 전날은 잠도 안 올 거에요.
예쁜 골프웨어도 준비하고, 날씨도 계속 확인하고, 라운드에 필요한 다양한 장비들과 소모품도 준비하면서 진짜 잔디를 밟으며 골프를 친다 생각하면 정말 가슴 벅찰거에요.
경험 많은 지인에게 물어보며 빠뜨린 것은 없는지 체크도 하고, 볼도 여유있게 준비하고 말이죠.
내가 잘 할수 있을까?, 너무 못치면 어떡하지? 걱정도 많이 되실거에요.
그래서 오늘은 골프를 배우고 처음 라운드가시는 초보골퍼분들께 도움되는 조언을 몇가지 해드리고 싶어요.
저는 25년 동안 골프장에서 캐디로 일하고있는 소위 ‘고인물 캐디’랍니다.😊
긴 세월동안 수많은 고객님들을 만나본 경험으로 이야기하는 것이니 거를 것은 거르고 필요한 부분은 챙겨가세요^^
꼼꼼하게 설명하다 보니 글이 길어요. 캐디 시선으로 리얼하고 현실적인 이야기니까 재미있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잘 치려고 하지말고 즐기세요.

처음 머리 올리던 날의 추억은 생각보다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그 기억을 설레고 기분좋은 추억으로 남겨야 앞으로의 라운드도 설렘으로 찾아올 것입니다. 스코어는 신경쓰지 마세요. 처음 라운드인데 못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헛스윙은 당연하고 뒤땅도 치고, 공이 옆으로 날아가는건 기본이구요 공도 잘 못 띄우죠. 마음처럼 맞지 않습니다. 그냥 즐기세요. 잔디도 느끼고 배운만큼 즐겁게 치며 놀면 됩니다.
안맞는데 어떻게 즐기냐구요?
내가 초보자임을 인정하면 모든 순간이 즐겁습니다.
간혹 골프장은 처음이지만 연습장, 스크린골프를 치면서 따박따박 잘 맞고 스크린 스코어도 파(Par), 버디(Birdie)도 했던 기억만 가지고 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자신감 넘쳐서 오시죠. 그런데 웬걸..너무 안맞는거죠.
스트레스 엄청 받아 하십니다.🙄
첫 라운드에서 좋은 기억만 가져 가셔야죠.
“18홀 중에 어딘지 기억은 안나는데 드라이버샷 잘 맞은 거 너무 기분 좋았어”
“나 그때 한 10M는 되는 퍼팅이 홀컵 앞에서 딱! 멈췄을때 진짜 아쉬웠는데 기분은 좋더라” 같은 기억 말이죠.
앞으로 골프치면 이런 순간 많이 오실테지만 첫 라운드인 만큼 욕심내지 말고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캐디 한마디
뒤땅도 내땅~
옆땅도 내땅~
첫 라운드는 점수보다 추억을 가져가세요.
2. 캐디의 코스안내(설명)을 잘 들으세요.
라운드하는 골프장 코스를 잘 아시는 분이 아니라면 코스설명을 요청하면 캐디는 자동으로 매 홀마다 설명을 합니다.
이 홀은 PAR몇이고, 총거리는 얼마고, 티샷은 어디를 보고 치는게 좋고, 티샷 1ip 까지의 거리는 얼마며, 양쪽 패널티 구역은 어떻고, 어떤식으로 공략을 하는게 좋은지 등등 코스의 특징과 좋은 스코어를 내기위한 팁 같은 것을 설명합니다.
모든 캐디가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하지는 않지만 기본적인 홀 정보 이상은 안내를 하는데, 잘 들어보세요. 그 설명에 많은 것이 담겨있거든요.
처음 가시면 무슨 말인지 모르실 수 있는데 궁금하면 마구마구 물어보세요. 동반자 보다 캐디에게 질문을 많이 해보시는게 실전 라운드에 도움이 많이 되실거에요.
3. 미리 준비하세요.

한 홀이 끝나고 다음 홀로 이동하면 티샷을 위해 바로 장갑 착용하고 볼과 티(tee)를 손에 들고 준비하고 계세요. 내 순서가 되면 바로 티를 꼽고 칠 수 있도록 말이죠.
세컨에 이동하면 캐디가 남은 거리를 알려드릴텐데 초보분들은 거리를 정확하고 일정하게 내지 못하기 때문에 제일 잘 맞는 클럽 1개를 들고 본인 공위치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또는 잘 맞는 클럽하나와 어프로치 까지 들고 가신다면 캐디의 수고를 덜어줄 수 있습니다.

그린에 도착하면 장갑을 벗고 볼마크로 본인 볼을 마크하세요.
마크 후에 홀과 볼의 거리를 재어보고 라인도 읽고 퍼팅 시뮬레이션도 하는데요, 잘 모르실테니 캐디에게 라인에 맞춰 공을 놔달라고 하면 볼에 적힌 글자나 마킹한 방향줄을 사용해 방향에 맞게 놔줍니다.
거리도 모르면 물어보시구요. 캐디도 실수하니까 맹신보다는 참고하시면 좋아요.
아참!!
그리고 스페어볼은 항상 주머니에 갖고 다니세요.
볼이 패널티구역으로 갔다거나 진행 상황이 여유가 있으면 멀리건을 받을 수도 있으니 제때 바로 꺼내서 칠 수 있도록 말이죠.
4. 안전에 유의하세요. 현실적 조언. 중요 ⭐5개.
모든 스포츠가 마찬가지지만 골프는 특히 안전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운동이기도 합니다. 안전은 백번 천번 말해도 부족할 수 있어요. 저도 20년 넘게 일해오면서 수많은 사고들을 목격하고 경험해봤기 때문에 강조할 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다른 동반자가 공을 칠때는 앞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아무리 잘 치는 프로여도 공은 잘 못 맞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공 자체가 딱딱하고 엄청난 스피드로 날아가기 때문에 맞으면 큰일납니다. 절대 앞으로 나가지 마세요.
⚠️ 카트도로로 걸어다니지 않습니다.

카트도로는 인도가 아니라 카트가 다니는 길입니다. 물론 아예 안 밟고 다닐 수는 없죠.
다만 걸어서 이동하거나 다른 플레이어 샷을 볼 때 카트도로 위에 또는 엣지에 걸쳐 서있지 마세요.
캐디는 플레이어 네분을 모시고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미처 고객님을 못보고 작동 리모컨을 누를 수도 있어요.
카트에 안전장치가 있긴 하지만 10중 8,9는 센서 감지 잘 못합니다. 센서에 고객님이 딱 맞아 떨어져야 서는데 그것도 인식되고 2~3m는 더 가서 서기때문이에요.
팁을 드리자면 카트가 움직이는 직전에 ‘출발하겠습니다’ 또는 ‘삐비빅’ 하는 소리를 냅니다. 멘트는 설정으로 꺼놓을 수는 있지만 삐비빅하는 소리는 나니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카트가 달릴때는 손잡이를 잡고 반듯이 앉아있습니다.
보통 카트가 출발하거나 정차할때 캐디가 ‘출발하겠습니다, ‘정차하겠습니다’라는 멘트를 합니다. 잘 들으셔야 해요.
다리를 꼬고 앉거나, 삐딱하게 앉아 수다를 떨거나, 파우치를 뒤적거리거나, 핸드폰을 보거나, 음료를 마시거나 등등 행동을 하시면 안됩니다.
돌발상황이 언제든 생길 수 있어요.
특히 여성분들은 힘이 약하기 때문에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골프장 안전사고중 가장 많이 일어나는 것이 낙상사고입니다.
꼭꼭 조심하세요!!
⚠️모자는 벗지 마세요.
모자를 쓰는 이유중에 가장 핵심은 안전을 위함입니다. 햇빛을 가리고, 겨울에는 보온기능도 하지만, 다양한 위험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 가장커요.
생각해 보세요. 만약 공이 내 머리로 날아왔는데 모자를 쓴상황에서 맞는 것과 안쓰고 맞는 것은 큰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이런 상황이 없어야겠지만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모자는 안전이 1번, 패션은 2번입니다.
⚠️연습스윙은 주변을 살핀 후에 동반자와 멀리 떨어져서 합니다.

초보분들이 흔하게 하는 실수인데요.
연습스윙을 할 때는 앞,뒤,옆을 살펴보고 스윙을 해도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거리보다 3~4m 더 떨어져서 하세요. 스윙의 아크는 생각보다 넓고 높습니다.
머리속에 샷을 상상하고 그려보며 연습을 하기 때문에 자칫 생각에만 집중하다보면 주변을 살피지도 않고 바로 백스윙을 들어버리는데 뒤나 옆에 있던 동반자나 캐디가 백스윙에 맞아 크게 다치는 사고 여러번 봤습니다.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다쳐요.
⚠️해저드나 패널티 구역에 볼 찾으러 가지마세요.
처음 라운드 때는 새볼을 쓰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로스트볼을 여유있게 준비하셔서 잃어버려도 아쉽지 않도록 하시는게 좋아요. 아까운건 맞지만 찾아오겠다고 워터해저드 물가에서 클럽으로 볼을 건진다거나, 러프가 긴 구역에서 발로 헤집으며 찾거나, 경사가 높은 지역을 오르내리다가 다칩니다.
물에 미끄러져 빠진사람, 러프 헤집다가 뱀에 물린사람, 경사 오르다가 발목 부러진사람 등등 정말 많이 봤습니다. 겁주려는게 아닙니다. 실제 있었던 일이에요.
⚠️모든샷을 할 때는 ‘볼~’ 또는 ‘칠게요’ 라고 외치세요.

모든 플레이어가 해당 되지만 특히 초보분들은 이렇게 하면 도움됩니다. 세컨샷 할때 다른 플레이어들도 보통 페어웨이에 함께 있게됩니다.
잘 쳐야지, 에임은 어디로 봐야되지 등등 생각하며 샷에만 집중하다 보면 미처 주변을 살필 생각을 못하게 되는데 상당히 위험할 수 있죠.
그럴 때 ‘나 쳐요~’ 라는 신호를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른 동반자들도 인지를 하고 안전에 신경쓸 수 있습니다.
특히 벙커는 페어웨이보다 대부분이 낮습니다. 구덩이 형식으로 되어있고 깊을 수록 턱에 시야가 가려질 수 있어요.
그린옆에 붙어있는 벙커는 깊은 구덩이가 많아요. 그러니 꼭! 친다는 신호를 주고 답을 들은 후 샷을 하시면 안전에 큰도움이 됩니다.
💡캐디 한마디 : 나도 살고 동반자도 살고~ 안전한 골프생활 만들어가요~! 안전이 최고입니다!😊
5. 규칙은 다 몰라도 괜찮습니다.
규칙?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처음 라운드 하시는데 모르는게 더 많은 것은 당연하죠. 실제 처음 라운드에서 알면 도움 되는 것들을 아주 간단한 것들만 알려드려볼게요. 아마 센스있다는 소리 들으실겁니다^^


티잉그라운드에서
-티샷 하실 때 볼을 티에 올려놓는 것 부터가 난관인 분들이 많습니다.
긴장되니까 달달 떠시는 분도 계시구요, 쭈그려 앉아 한참을 씨름을 하는 분들도 계세요.
티와 볼을 한손에 잡고 꼽는 방법을 미리 알아놓으면 좋아요. (위의 사진 참고하세요)
-모든 티잉그라운드에서는 티마크와 티마크를 잇는 가상의 선을 넘어서 공을 놓지 못합니다.
위의 이미지에서 파란색 공모양이 티마크에요.
마크와 마크를 잇는 선이 있다 생각하고 진행 방향 기준으로 선 뒤쪽으로 꼽으시면 되는데, 티마크 기준 후방 두클럽 직사각형 티잉구역안에 공이 있어야합니다.
공이 선을 밟고있거나 걸쳐있어도 괜찮아요.
그렇다고 선 가까이 바짝 꼽거나 한쪽 티마크만 보고 위치를 잡으시면 의도치 않게 선을 벗어나게 되니 양쪽 티마크를 확인하고 꼽도록 합니다.
발은 선밖으로 나가도 됩니다.^^
-티마크 색깔도 다른데요 자세한건 일단 접어두고
일반 남성 골퍼는 화이트티(흰색),
여성 골퍼는 레드티(빨간색)으로 표시해놓습니다.
각 골프장마다 마크의 모양은 다 다르고 색깔로 구분합니다. 그 외 시니어티, 블루티, 블랙티가 있어요.

그린에서
그린에서의 매너는 여러가지가 있어요.
–발을 끌면서 걷지 않기.
–뛰지 않고 사뿐사뿐 걷기.
–퍼터로 세게 두드리며 다지지 않기.
–발 비틀지 않기.
(퍼팅할 때 공이 홀컵에 가까워 질 수록 나도 모르게 몸을 비트는 액션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발도 따라 비틀게 됩니다. 그린에 비튼자국이 그대로 남아요.)
–내 그림자가 동반자의 퍼팅라인에 걸리지 않게 비켜주기
–동반자가 퍼팅하려고 어드레스 들어가면 조용히해주기
–우산이나, 다른 클럽을 그린에 놓지 않기
(캐디에게 맡기세요)
–동반자의 퍼팅라인을 밟지않기
(넘어가거나 돌아가는게 매너에요. 왜냐면 잔디는 밟으면 일시적으로 발자국이 찍힙니다. 퍼팅은 예민하기 때문에 발자국이 눈에 보이지 않아도 공이 구르면서 영향을 받아요.)
💡”동반자 퍼팅라인을 어떻게 보나요?”
라고 궁금해 하실 수 있는데요 쉽게 생각하면 동반자의 공과 홀컵 사이에 대략적인 선을 보시는거에요. 처음엔 모르니까 그냥 일직선으로 보고 밟았다면 사과 하면되고, 넘을때도 정확하게 피한다기 보다는 대충의 라인을 생각해서 크게 넘어가는 정도만 해주셔도 좋아요.
–동반자가 샷할 때 시선 방해되지 않기.
(모든 샷에 해당하지만 특히 그린에서는 사람의 양옆, 퍼팅 진행방향의 정면에 서있지 않아야해요. 집중이 흐트러지고 예민한 골퍼는 불쾌해합니다.)
–캐디가 볼!!하고 긴급하게 외칠때가 있어요.
옆홀에서 우리홀로 볼이 날아 갔다는 무전이 들렸거나, 동반자 볼이 위험하게 날아갈때 외치는데 이렇게 캐디가 외칠때는
⭐절대 고개를 들거나 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안됩니다.
듣는 즉시 반사적으로 양팔로 머리를 감싸며 웅크리는 자세를 취하는게 안전합니다.
가장 베스트는 바닥에 바로 엎드리는 것이라고 농담삼아 이야기 하긴 하는데 이방법도 나쁘지않죠.
다만 동작이 엄청 빨라야 한다는 겁니다😂
6. 진행과 멀리건

–한국의 골프장은 진행에 엄청 신경씁니다.
연습스윙을 여러번 한다던가, 어드레스를 너무 오래 한다던가, 멍타고 있다가 내 플레이 타임을 놓친다던가,
볼을 오래 찾는다던가, 레슨을 샷마다 한다던가 등등 단 몇초씩만 소요해도 쌓이고 쌓여
나비효과가 되어 전체 진행이 느려지게 됩니다.
나인홀(9홀)의 플레이 시간은 최대 2시간이고 그 안에 종료해야 해요.
💡”그럼 어드레스 타임 제한이 정해져있나요?”
네. 기본 규칙시간은 40초에요. 장갑끼고 티꼽고 연습스윙하고 스트로크 순간까지 포함한 시간이에요.
다만 아너는 50초까지 허용되요.
단! 일반 골프장에서는 전체 플레이시간에 따라 더 여유롭게 또는 더 빨리 쳐야할 수도 있어요.
사실 캐디직업 하면서 겪은바로는 한국분들 10명중 8명은 30초이내 치시더라구요.
💡”볼 찾는 시간은요?”
2019년 룰이 개정되기 전에는 최대 5분까지 허용됐으나 2019년 개정 이후에는 진행을 위해 3분으로 바뀌었어요.
3분이 지나면 즉시 로스트 처리됩니다.
룰은 이렇게 정해져 있지만 사실상 3분도 길게 느껴질 겁니다.
보통은 그안에 정리되고 진행으로 이어집니다.
–처음 라운드를 하게되면 매번샷이 아쉬울 수 있어요.
그럴 때마다 당연하듯 습관적으로 스페어볼을 꺼내 놓고 치려는 분들이 계신데 그러면 안돼요.
멀리건은 진행상황을 봐가며 받는 것이 좋고, 진행하는 캐디에게 예의상이라도 물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웬만한 캐디들은 본인이 좀 더 부지런히 움직이더라도 고객님 한번 더 치게 해드리자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 항상 주머니에 여유볼은 가지고 계시고 멀리건은 진행상황 봐가면서 하시는게 매너랍니다.^^
7. 라운드가 끝난 후 인사

라운드를 마치고 나면 보통 마지막 홀 그린에서 홀아웃 하며 서로 인사를 나누는게 매너입니다.
그날 라운드가 좋았든, 아쉬웠든 함께한 동반자들과 모자를 벗고 포옹을 하거나 악수를 하면서
“오늘 즐거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밝게 마무리하는 것이 가장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그리고 오늘 수고한 캐디에게도 따뜻한 인사 건네주세요. 매너 좋은 팀은 기억에 오래 남는답니다.
마치며
첫 라운드는 누구에게나 긴장되고 설레이는 경험입니다.
조금 서툴러도 괜찮고,
실수해도 괜찮습니다.
좋은 스윙, 좋은 스코어보다 더 오래 기억에 남는 것은
웃고 즐기며 함께한 동반자들과의 추억입니다.
골프를 길~게 즐기려면 좋은 동반자가 최고입니다.
즐거운 첫 라운드 되시길 바랍니다.
이런말이 있습니다.
‘골프는 아무리 잘 쳐도, 즐기는 사람 못 이긴다.‘
저는 이 말이 정말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ps 캐디가 이야기하는 현실 골프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평소 궁금한 것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